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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탈스포츠 업체 ‘펠리체 F&C’ 합리적 가격ㆍ高품질로 ‘토종브랜드’ 국위선양

작성자 펠리체몰 (ip:)

작성일2019-01-25

조회수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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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탈스포츠 업체 ‘펠리체 F&C’
합리적 가격ㆍ高품질로 ‘토종브랜드’ 국위선양
2012년 08월 30일 (목) 13:48:16
   
펠리체의 2012/2013 시즌 자켓
[시정일보]‘합리적인 가격, 고(高) 품질’로 국내 유일의 겨울스포츠 토탈브랜드 기업으로 우뚝 선 ‘펠리체 F&C(대표 송영종)’. 지난 2002년 문을 연 이래 고가의 외국브랜드와 맞서 당당히 경쟁하며 국산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탈제품으로 나오는 곳은 이곳 펠리체 한 곳 뿐일 것”이라며 자부심과 자신감을 함께 표현한 송영종 대표는 “외국인의 체형에 맞춘 외국브랜브 업체의 제품들을 보며 한국인의 체형과 문화에 맞는 국내브랜드를 내손으로 꼭 만들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겨울스포츠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펠리체 F&C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특화된 아이템과 최고의 상품력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만들겠다며 무한질주를 예고했다.

 

올해 스키복ㆍ스노우보드 중점, 마케팅 강화
일상 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실용성’ 부각


◆ 차별화된 제품, 현실적 가격으로 승부수 띄어

지난 2002년 일본 GIFU사가 런칭한 국내 상표권을 인수, 출발한 ‘펠리체 F&C’는 스포츠의류와 아웃도어를 개발해 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다.

현재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본사 쇼룸을 비롯해 신도림 테크노마트, 가산마리오, 강변 테크노마트 등 서울과 인천, 경남 양산, 강원도 횡성, 용평리조트 등 전국에 10개가 넘는 샵을 갖고 있는 이곳은 2002년부터 미국, 중국, 일본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효자기업의서의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펠리체는 2006년 독자브랜드인 ‘에이콘’ 런칭을 시작으로 녹족, TSN, 셀시우스, 지프로그 등 총 7개 독자브랜드를 보유하며 고객이나 유통채널 특성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브랜드인 ‘펠리체’는 대중적인 디자인과 메리트 있는 가격대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높고 ‘에이콘’은 과감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인지도가 높다. 또 펠리체는 기존 한정된 겨울상품에만 머물지 않고 수영복 등 4계절 제품을 출시하며 토털 스포츠 브랜드로의 행보에 힘을 실고 있다.

펠리체는 지난 10여년 동안 국산브랜드로써 자존심을 지키며 제품력과 가격면에서 외국 업체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것은 다소 값이 나가지만 제품의 고품질을 결정하는 원단과 지퍼를 꼭 국내산으로 부착하고, 욕심을 버리고 적정한 마진선을 책정, 저렴한 가격대(평균 20만원대)로 소비자들에게 납품하는 펠리체 송영종 대표의 고집이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중국에 자체공장을 갖고 안정적인 제품생산과 에프터서비스로 고객의 니즈(need)에 부응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스템 또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꾸준한 판매성장을 이루고 있다.


◆ 정직과 책임감으로 신뢰받는 기업, ‘펠리체’

우리나라 스포츠의류 시장규모는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5조원대로 예측되며 해외유명 브랜드는 물론이고 대기업과 신규 시장 진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뜨거운 경쟁 속에서 펠리체 F&C는 지난해 15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시즌 초반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스타일 스키복 펠리체’가 유행을 선도하며 대박행진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송영종 대표는 올해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적인 경기 악화로 지난해보다 수출도 줄고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하며 성수기인 겨울철 수요를 위해 높아진 인지도에 맞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2012년 펠리체가 제안하는 스노보드, 스키복 키워드는 레저스포츠를 넘어 실생활 속에서 착용이 가능한 ‘실용성’ 강한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다. 이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실속 있는 의류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의 패턴을 십분 반영한 결과로, 라미네이팅 코팅이나 원색 소재는 피하고 대신 따뜻하고 부드러운 울과 면을 사용, 보온성 극대화를 이뤘다.

또 겨울철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우리나라 스키장은 유난히 추운 곳이 많아 방수, 방풍, 발수 등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땀을 배출하고 외부 습기는 막아주는 원단을 사용, 쾌적한 라이딩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펠리체 스노보드는 기존에 제작해왔던 디자인으로부터 탈피, 더 개성적이고 참신한 컨셉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白仁淑 기자 /beakihnsuk@sijung.co.kr


   
“스노보드 대중화 등 스포츠문화 강국 도약 밑거름 될 터”
정직하게 노력하는 사업가 펠리체 F&C 송영종 대표

“스노보드 대중화 등 스포츠문화 강국 도약 밑거름 될 터”

 

“스노보드 대중화 등 스포츠문화 강국 도약 밑거름 될 터”
“펠리체를 운영하면서 브랜드의 높아진 인지도만큼 품질과 경영관리 면에서 막중한 책임감은 느낍니다. 이 때문에 상품을 납품하기 전 제품검사 단계를 가장 꼼꼼하게 다루고 있죠. 이런 책임감이야말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살기’가 생활신조인 ‘펠리체 F&C’ 송영종(48) 대표는 약속과 정직, 책임감을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 또 이 요소들을 사업에 그대로 적용하는 다소 고지식한 사업가이기도 하다.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우리나라 겨울스포츠웨어 업계에 최초로 국내브랜드인 ‘펠리체’를 런칭,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저가 고품질’ 웨어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펠리체 F&C. 그 뒤에는 외국 고가 브랜드에 맞서 ‘국내브랜드가 더 좋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10여년을 뛰어온 송영종 대표의 각고의 노력이 숨어있다.

38세였던 지난 2002년 늦깎이로 첫 사업을 시작한 송 대표는 스포츠의류업체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하며 알게 된 일본 바이어의 강력한 권유로 펠리체 국내 상표권을 인수, 스포츠의류 사업에 나섰다. 이어 YJ트레이딩을 설립하고 2006년 독자브랜드 ‘에이콘’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두각을 나타냈던 송 대표는 특히 뛰어난 순발력과 기동성을 앞세워 100벌 단위 소량주문도 대량구매와 동일한 가격에 공급, 해외 바이어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런 전진 속에 송 대표는 무엇보다 제품력에 심혈을 기울이며 주목받았다. 좋은 원단과 지퍼로 결정되는 상품의 우수력은 그가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 재료구입비와 연간 3억원에 달하는 개발비로 알 수 있고 품질과 가격에서 해외 브랜드와 차별을 이뤄야 한다는 그의 전략은 그동안 업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작용,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시장조사를 위해 스키장에 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제 자랑이 아니라 5명 중 한명은 우리 펠리체 제품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 한분이 우리 회사 장갑을 끼고 있더군요. 근데 너무 낡아 버려야 할 장갑을 끼고 있는 게 궁금해 불어보니 ‘버리긴 해야 하는데 너무 편해 그냥 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우리 상품이 고객들에게 제대로 인정을 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 뿌듯했고 내가 끼고 있던 새 장갑을 그 자리에서 벗어 줬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죠.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 우리 펠리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고요.”

그는 인터뷰를 끝마치며 “국내 스노보더들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옷을 만드는 게 꿈으로 나아가 한국 스노보드 문화가 더 대중화돼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스포츠문화국가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는 것이 펠리체가 지향하는 목표”라고 말했다.

ⓒ 한국시정일보(http://www.si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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